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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T] SOPT 29기 iOS 파트 지원서/면접 합격 후기

by 안녕주 2021. 10. 10.

목차

  • 지원동기
  • 자기소개서
    • 자소서 작성팁
    • 공통질문
    • 파트질문
  • 면접
    • 회장단 면접
    • 파트장 면접
    • 면접 팁
  • 후기 & 지원할 당시의 스펙

지원동기

안녕하세요~ 안녕주입니다! 이번년에만 2번의 동아리 합격글을 올립니다... 너무나 영광스러운 한해인거 같군요... 앞으로도 취직해서 취직성공글을 올릴 그날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는 2021년 3학년에 들어서야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보안도 하다가... 빅데이터도 찔끔 건들여 봤다가.. 아무것도 안하기도 했다가...
2021년 1월부터 처음 친한 동기들과 같이 자기소개 웹사이트를 만들어봤답니다..!(거의 html css…)

2021년 3월 멋쟁이사자처럼이라는 동아리를 하면서 웹의 프론트&백을 공부하면서 개발을 해야겠다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앱을 해볼 생각도 못했고, 해본 적도 없고, 주변에 하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아는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앱은 웹과 어떻게 다른지, 28기때의 솝트의 큰 행사인 앱잼을 구경하면서 iOS 개발을 한 팀의 프로젝트를 유심히 봤던 것 같습니다.
앱잼을 보면서 iOS 개발을 꿈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iOS를 독학 하는데 있어서 유튜브 영상과 Xcode 버전이 달라서 프로젝트 생성하는 것만 일주일이 걸렸습니다...(아니..스토리보드가 자꾸 없는거에요...그 누구도 프로젝트 생성할 때 Interface에서 SwiftUI가 아니라 Storyboard 체크하라는 말을 안해줬어..)
사실 겁을 많이 먹은 채로 솝트에 지원했습니다.
저는 Xcode를 켜본지 1주일차 되는 왕초보였으니까요..

사실 개발자라면 그 누구나 iOS 개발 해보고 싶다..! 맥북 갖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저는 그걸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그게 제 지원동기 인것 같군요.


자기소개서

SOPT의 악명 높기로 유명한 자기소개서 항목! 저는 지원서 항목이 적은 것 보다 많은게 오히려 제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거 같아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기소개서 쓰는게 사실 재밌었어요. 좀 변태 같나요?

자기소개서 작성 팁

원래 팁은 제일 마지막에 적어야 조회수 뽕 뽑는데,, 아래의 질문에 대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썼는지 설명할라면 자소서 팁을 먼저 이야기 해야겠드라구요...!
1. 질문마다 핵심키워드들을 정하자!.
예를 들어 협업에 대한 질문이면 제가 협업을 할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를 부각 시키기 위해서 [협업 : 배려, 경청, 소통 ]을 적어두고 키워드들이 잘 녹아들었던 활동을 골라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글을 쓰다가 다시 읽으면서 저 키워드들에 대한 내용들이 잘 녹아들었는지 확인하기가 쉽더라구요..!

2. 글을 쓸 때 서론 - 본론 - 결론 3단계로 글을 작성하자!
사실 서론-본론-결론 으로 나눈것은 아니고 (인트로-그때의 상황설명-인상깊었던 이유) 이런식으로 3단계로 나눠서 문단을 정리했습니다. (0.5 - 1 - 1.5)의 비율로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3. 굳이 꼭 개발 프로젝트를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일 필요는 없다.
저는 개발 경험이 적어서 1개의 개발 프로젝트 경험으로 3가지 질문의 답변을 했는데요.. 매우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 때 겪었던 일에 대해서 적은 답변도 있었답니다. 파트장 면접 때 이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해주셨는데, 굳이 별 깨달음 없는 개발 프로젝트에서 에피소드를 뽑아내는 것 보다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스토리를 적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얼마나 잘하는 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자소서 니까요..!

4. 글자수는 꽉꽉 채워서 열정을 보여주자..!
ㅎㅎ 아시죠..? 글자수 == 열정

공통질문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협업 시 팀원이 지원자에 대해 표현한 말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있나요? 그때의 상황과 인상 깊었던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700자)

저는 자소서를 쓸 때 아래와 같이 키워드를 다 위에 적어두고 썼답니다..!
1. 키워드 정하기 & 스케치글 작성
[ 에피소드 : 해커톤을 하면서 있었던 일]
[ 협업 : 배려, 소통, 경청, 진행, 공유]
2. 3단계로 나눠서 자소서 작성
[인트로 - 그때의 상황 - 인상 깊었던 이유]

2.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도전은 무엇인가요? 도전 계기와 도전 과정의 어려움 및 극복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700자)

1. 키워드 정하기 & 스케치글 작성
[ 도전 에피소드 : 2021년 고강도 트레이닝 운동]
[ 도전 계기 : 코로나 블루로 인한 무기력함, 자존감 하락, 건강 악화]
[ 도전 과정의 어려움 : 코로나라는 핑계를 대가며 가기싫어하는 나 자신, 자기 합리화, 시험기간과 겹침, 남들의 시선]
[ 극복 과정]
2. 3단계로 나눠서 자소서 작성
[도전 계기 - 어려움 극복과정 - 인상깊었던 이유 ]

3. 자신만의 의사소통 방식을 제시하고, 해당 방식이 가장 효과적으로 발휘되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700자)

1. 키워드 정하기 & 스케치글 작성
[ 에피소드 : 고등학교 때 멘토링 수업 ]
[ 자신만의 의사소통 방식 : 포기하지 않기, 공유, 존중, 배려, 열정 ], 경청하기
2. 3단계로 나눠서 자소서 작성
[ 인트로 - 그때의 상황 - 인상 깊었던 이유]

4. 지식이나 경험을 공유 받고 자신의 것으로 체화해본 경험이 있나요? 이를 바탕으로 무언가를 배울 때의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마음가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700자)

1. 키워드 정하기 & 스케치글 작성
[ 에피소드 : 멋사세션을 배우면서 어려웠던 일 ]
[무언가를 배울 때의 자긴만의 가치관 : 모른다고 회피하지 않기, 나만의 용어로 정리하기, 모르는데 아는척 하지 않기, 최선을 다해 혼자 공부를 해보고 모르면 모르면 멘토&잘 아는 분한테 물어보기]
2. 3단계로 나눠서 자소서 작성
[인트로 - 어려웠던 상황 - 극복사례]

iOS파트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iOS 파트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OS 파트에 지원하시는 이유와 지원하기 위해 들인 노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700자)

우와 드디어 iOS 파트 질문...! 해당 질문에서 어떤것을 보여줘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 해당 질문에서 어떤 것을 알고 싶어하는지 파악하기

  • '파트에서 함께 공부하기 위한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누구보다 빠르게 성정할 수 있다! 하는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사람, // 플젝 결과물, 뛰어난 실력 등의 가시적인 형태로 보여질 필요가 없다 )
  • 왜 해당 파트를 배우고 싶어하는지, 파트에서 함께 공부하기 위해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지원자님께서 해당 파트에서 활동하시는게 개인뿐만 아니라 솝트 공동체 모두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다방면에서 고려한다.
  • 파트에서 함께 공부하기 위해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2. 지원하기 위해 했던 노력 키워드

  • 솝트를 위해 휴학, iOS 지원하기 위해서 맥북 삼, 유튜브나 책을 통해서 iOS에 대해 조금이나마 공부를 진행
  • iOS 지원하기 위해서 28기 앱잼 행사 참가 —> 참가자 이벤트 참가를 통해 기프트콘도 받음
  • 지원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 경험을 길렀다

3. 3단계로 글 작성(인트로, 했던 노력, 지원계기 좀더 구체적으로)


2. iOS 개발을 공부하던 중 기술적으로 어려웠던 부분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세요. iOS 개발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자신의 전공 및 다른 언어를 기준으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700자)

1. 키워드 정하기 & 스케치글 작성
[ 멋사에서 배운 장고 ]
[기술적으로 어려웠던 부분 : 장고는 에러 관련해서 다른 언어나 기술들에 비해 자료가 부족하다, 사람들마다 기능은 똑같지만 코드가 정말 다 다른방법으로 구현한 방법들을 비교하고 더 나아가 나만의 아이디어를 그 코드에 추가하는 부분에 있어서 정말 어려움이 많았다. 어떤 형식일때만 구현이 되고 그런것들을 초보의 상태에서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많았기에 응용하는 부분이 어려웠다.]
[기울였던 노력 : 구글링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코드들을 다 참고해서 전부다 구현을 해봤다. 또한 다른 사람릐 코드를 우리의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어떤것이 더 나은지 비교를 해보고, 내가 구현하겠다고 다짐한 것은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포기하고 않고 구현을 하려고 노력했다.]
2. 3단계로 글쓰기
'개발을 공부하던 중 기술적으로 어려웠던 부분 - 이를 극복하기위해 기울였던 노력 - 마무리' 로 적었답니다..!

3. 본인의 협업 자세에 큰 영향을 준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면, 그때의 경험과 느낀점에 대해 적어주세요. 프로젝트 경험이 없다면 다른 협업 경험으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700자)

저는 간도 크게 단점을 극복한 경험을 적었답니다..! 사실 단점을 자소서에 적으면 그것만 기억 남게 된다...!라는 글을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사실 잘한건지 아닌지 잘모르겠는데, 파트장님이 면접볼때 이부분을 제일 감명깊었다고 하셔서...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 과거의 단점은 '나 혼자서 다 하려고 하는것' 이였습니다 이를 어떤 계기로 깨달았는지 그리고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해결했는지..? 에 대해 적어 나갔답니다...!

4. 자신이 사용해본 프레임워크나 언어의 활용정도에 대해 적어주세요. (3점 - 참고자료 없이 프로젝트가 가능함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참고를 통해 구현이 가능함, 2점 - 시스템 동작방식을 알고 있고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 구현이 가능함, 1점 - 약간의 코드 작성만 가능함, 0점 - 경험 없음 [작성 예시 : iOS - 3, Android - 2, Java - 1] (500자)

아 이거 이거 중요합니다. 여기서 구라뽕 치면 나중에 기술면접 질문 때 뽀록이 납니다...! 자소설 중에서 유일하게 솔직하게 써야하는 부분..!
저는 참고로 iOS 0점 줬습니다. ㅋㅋ
[iOS - 0점 : 현재 유튜브를 통해 공부 중. 문법에 대해서는 지식이 많이 없음, swift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이 되는지 코드를 따라 실습해보는 단계, Xcode와 친해지는 중] 등등... 500자 꽉꽉 채워서

5. 프로젝트 결과물이나 블로그, Github 등 기타 첨부할 자료가 있다면 링크로 첨부해주세요. (선택사항, 평가 사항에 포함되지 않으며 면접 때 참고 자료로만 사용될 예정입니다.) (없을 시 '없음'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200자)

여기서도 저는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1개인지라... 배포한 사이트 링크 1개
제 티스토리 1개
제 깃허브 https://github.com/hellozo0 팔로우 많이 걸어주십쇼..!
이렇게 총 3개 적었답니다..!


면접

0) 면접 진행방법 & 대기방

면접순서는 우선 [대기방] - [회장단 면접] - [파트장 면접]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인원은 각 파트별로 1명씩 총 6명 이나 7명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일은 토요일,일요일 2일에 걸쳐서 봤답니다…!

대기방에서는 20분의 아이스브레이킹 및 본인확인 시간을 가졌는데요. OB들과 함께 긴장을 푸는 타임을 가졌답니다. MBTI에 진심인 솝트인들답게 서로의 MBTI를 물어보거나 마술쇼(?)를 보며 긴장을 풀었답니다. 허허.////

 

1) 회장단 면접

회장단 면접은 25분동안 한명 당 질문 4,5 개를 받고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굉장히 스피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지금 계산 해보니 한 사람당 4분정도..? 회장단 면접에서의 팁은

1. 간결하게 핵심만 이야기 하는 것이 포인트
- 회장단 면접은 엄청나게 시간이 타이트하다는 점... 기억하기...
2. 모든 답변에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관들을 녹여내자!
- 본인이 생각하는 동아리를 할때 가장 중요한 자세에 대한 것들을 답변 하나하나에 다 녹여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내 협업 가치관 중에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경청이다! 그러면 경청이라는 단어들을 언급하며 자신의 가치관들을 면접관들에게 알려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3. 자소서에 쓴것과는 다른 에피소드들에 대해 이야기하자!
- 너무 자소서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하면 확인질문 밖에 못됩니다..!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더 어필하기 위해 똑같은 말 반복은 금물..!

아래에 제가 받았던 질문들 인데요.. 답변은 뭐라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군요....

  1. 지원자님이 협업하고싶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2. 29기 솝트의 핵심 가치는 ‘공유 도전 존중’ 입니다 이중에서 지원자님과 가까운 가치는 무엇이고 거리가 먼 가치는 어떤 것 입니까
  3. 도전했던 경험? 열정적으로 했던 경험?
  4. 타인에게 지식을 공유하거나 받은 것을 나만의 것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5. 순발력 질문 (본인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동물/캐릭터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그 이유는?) - 사실 제가 받지는 않은 질문인데 진짜 당황할 만한 질문 이더라구요.. 정말 순발력 질문인거 같습니다..! 같이 면접본 분이 엄청 재치있게 잘 답변해서 2차 충격..!

 

2) 파트장 면접

파트장면접은 25분동안 1:1 또는 1:2(지원자)로 진행 됩니다. 회장단 면접보다는 좀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 파트장님이 긴장을 많이 풀어주는 멘트를 많이 해주셔서 그랬던거 같습니다...(아팟장 짱 사랑해요)
파트장 면접의 팁은

1. iOS에 대해 많이 알아가자
- 그만큼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2. 시간이 많으니 충분히 생각을 잘 정리해서 자신을 표현하자
- 파트장 면접은 25분동안 1:1 이니, 충분히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있습니다. 잘 생각하고 정리해서 말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3. 기술질문 예상질문을 많이 준비해서 외우고 들어가자!
- 저는 블로그 & 캠퍼스픽 같은거 면접질문 후기 보면서 기술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자신이 아는 범위에 한해서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도 됩니다! 모르는걸 어떡해..! 모른다고 떨어뜨리진 않습니다.(저 안 떨어졌자나요..ㅎㅎ)

아래에 제가 받았던 질문 입니다.. 이 또한 답변은... 머쓱..ㅎㅎ 어우 25분동안 했던 말 다 기억하면 개발자 안하고 있죠 ...ㅎ

  1. 이번 애플 이벤트 어떻게 생각하느냐
  2. iOS 15 업데이트 되는거 어떤것이 기대 되는가
  3. 협업을 할때의 본인의 장점과 단점
  4. 지원하게 된 계기
  5. 어떤 팀원이 되규싶나
  6. (자소서기반) 혼자서 하는거 보다 같이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햇는데 앞으로 또 그러면 어떨거냐
  7. 팀플을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8. 도전했었던 경험
  9. 솝트외적으로 하고 있는것이나 준비하고 있는것

(기술질문)
- 저는 iOS가 정말 처음이라, iOS에 대한 기술질문 보다는 객체 지향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면 알 수 있는 개념들에 대해 질문을 하셨어요!
- 동기는 iOS를 좀 하다가 왔는데 iOS 기술에 대한 것들을 많이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1. Call by value, Call reference에 대해 이야기
  2. Struct class의 차이
  3.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소개해보세요

(마무리 질문)
1. 솝트 아요파트에 바라는 점이나 하고싶은말
- 솔직히 말해 마무리 질문에서 거의 빌다 싶이 했습니다..... 근데 본인 스타일 대로 하시는거 추천..!


후기 & 지원할 당시의 스펙

어우 이제야 글의 마무리네요. 글쓰는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 약간 헤롱헤롱 상태라 사실 글을 너무 두서없이 쓴거 같아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이번 29기의 경쟁률인데요…!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내가 붙다니…! 왠지 기쁘군요…!



솝트를 지원할 때 저는 잘 모른다고 기죽지 않고 배워보고싶다는 열정 하나로 도전을 했는데요. 그렇기에 정말 배워보고 싶다! 그런것들을 많이 강조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개발을 오래해 본것도 아니고, 제대로 해본 것도 아닙니다..! 진짜 아요 한번도 안해보고 지원을 해봤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고 솝트의 지원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다구요..!
 

여기까지 읽은 사람을 위한 팁... 동아리 핵심가치&브랜딩요소 잘 보고 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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